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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쿠츠크 소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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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나강(江) 중류 서안에 있는 하항(河港) 도시이며, 남부 시베리아의 치타시(市) 북동쪽 1470㎞ 지점이다.
아무르∼야쿠츠크간 자동차도로로 시베리아철도와 연결된다.
1632년 요새가 건설되었으며, 17세기부터 18세기 전반까지는 러시아 제국의 극동 식민을 위한 거점지였다. 시베리아의 모피 거래지였으며, 정치적·종교적 망명지였다.
정치·경제·문화·유통의 중심지로, 사하지역에서 가장 큰 정착지였으며, 1922년 야쿠티아의 수도가 되었다. 연중 210일 정도는 결빙되어 있으며, 1월 평균기온은 -43℃이고, 7월 평균기온은 19℃이다.
한대 작물이 대규모로 경작되며, 1960년대에 천연 가스와 석유가 근처에서 발견되었다.
피혁·목재가공·식품·선박수리 공장이 있으며, 1956년에 설립된 종합대학교와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시베리아지부·영구동토(永久凍土)연구소·향토박물관 등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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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나강(江) 중류 서안에 있는 하항(河港) 도시이며, 남부 시베리아의 치타시(市) 북동쪽 1470㎞ 지점이다.
아무르∼야쿠츠크간 자동차도로로 시베리아철도와 연결된다.
1632년 요새가 건설되었으며, 17세기부터 18세기 전반까지는 러시아 제국의 극동 식민을 위한 거점지였다. 시베리아의 모피 거래지였으며, 정치적·종교적 망명지였다.
정치·경제·문화·유통의 중심지로, 사하지역에서 가장 큰 정착지였으며, 1922년 야쿠티아의 수도가 되었다. 연중 210일 정도는 결빙되어 있으며, 1월 평균기온은 -43℃이고, 7월 평균기온은 19℃이다.
한대 작물이 대규모로 경작되며, 1960년대에 천연 가스와 석유가 근처에서 발견되었다.
피혁·목재가공·식품·선박수리 공장이 있으며, 1956년에 설립된 종합대학교와 러시아과학아카데미 시베리아지부·영구동토(永久凍土)연구소·향토박물관 등이 있다.